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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환경훼손때문에 말이 많았던
사람들에게는 온천천 벚꽃축제로 알려진
연제구 한마당축제가 폐지되었다
해당 축제기간동안 불법 노점상들이 무더기로 난립했고
온천천의 잔디를 훼손하였으며
통행을 방해하는등
여러가지이유로 축제에 대한 모든 예산을 없애버렸다
연제구 한마당 축제는
벚꽃이 개화할 시기에
매년 온천천 시민공원에서 열렸으며
축제가 지역의 특성을 살리지는 못하고
환경훼손한다는 비판을 많이 받았다
특히 축제기간중 생겨나는 부스들중 대다수가
불법 노점상들이었고
판매하고 남은 음식물들을
온천천에 무단으로 흘려보내거나
잔디를 심하게 훼손하기도 했다
연제구측은 새로운 축제를 준비중에 있다
지역주민들의 소문에는
올해에는 선거때문에 벚꽃축제(연제한마당 축제)를
하지 않는다고 알려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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