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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 분양예정인 온천2구역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부지에서
토지 조성 작업중 청동기시대 고인돌과 조선시대 집터가 발견됐다
청동기시대의 대표 유물인 청동검등의 유물이 출토가될지 주목이 되고 있다
현재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는 8월말 분양 예정이지만
발굴결과 보존결정이 내려지거나 조사지역이 확대가 된다면
건축계획에 차질이 생길것으로 보인다
재건축 사업이 연기가 될경우 추가분담금이 발생할수도 있고
일반 분양가 또한 높아질수 있다.
현재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의 일반 분양가도 높은 수준인데
위의 문제로 인해 분양가가 더욱 높아진다면
투자로서의 메리트는 떨어질것으로 보인다.
현재 문화재청은 정밀조사로 전환하여 계속 조사 예정이며
재건축조합측의 입장은 8월말에는 분양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입장은 빠른 분양결정이후 문화재 보존 결정이 난다면
기존의 건축계획을 변경하는등 조합측에 피해가 갈것으로 보고있다.
현장의 보존안이 결정이 된다면 전체면적의 2% 수준이며
이는 재개발 사업추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수준은 아닌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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